
진작 할 걸 그랬어전 MBC 아나운서, 현 동네 책방 ‘당인리 책발전소’의 주인 김소영이 아나운서 퇴직 후 플랜B도 없이 떠난 여행, 그리고 직접 동네 책방을 열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『진작 할 걸 그랬어』.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와 동시에 메인 뉴스 프로그램의 앵커를 맡는 등 주목받는 아나운서로 성장했던 저자는 가장 활발히 일하며 빛나야 할 시기에 갑작스레 방송 출연 금지를 당하게 되면서 긴 방황을 시작하게 되었다. 방송 출연이 금지된 후 할 수저자김소영출판위즈덤하우스출판일2018.04.30 이 책은 전 아나운서였고 현'당인리 책발전소' 주인장님이신 김소영 님이 쓰신 에세이이다.나는 아직 비행기표도 아무것도 해놓은 것은 없지만 도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.이 책은 '나중에 도쿄를 간다면 ..